2024.05.13 (월)
'인권침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법무부(장관 한동훈)가 7일 주한필리핀대사관으로부터 전라남도 완도군 계절근로 활동에 참여 중인 필리핀인들에 대한 피해 구제 요청을 받고 현장조사 및 구제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지난 6월 구제 요청을 받은 즉시 관할 출입국·외국인관서(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목포출장소)를 통해 고용주 등 폭행 가담 관련자 3명을 조사했다. 임시 거처에 머무르고 있는 필리핀인 계절근로자들을 조사한 결과, 5명의 필리핀인 계절근로자가 어가(漁家) 고용주 A씨로부터 임금체불과 폭언, 폭행 등 인권침해를 당...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경찰서(서장 최숙희)는 여름 휴가철 관내 해수욕장 6개소의 방역실태 점검과 아울러 도서지역 외국인 근로자 인권침해 및 방역실태 현장점검에 나섰다. 최숙희 완도경찰서장은 18일 청산면을 방문하여 양식장 내 외국인 근로자 및 외국인 고용 사업주 대상 인권침해(임금착취, 가혹행위 등) 및 코로나19 방역 준수 여부를 점검하였다. 경찰은 또, 섬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와 치안소식지 전달 등 도서지역 치안 향상에 주력하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완도경찰서장...
전남교육청 발간 학생인권 사례집[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이 2020학년도 새 학기를 맞아 학교 구성원의 학생인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의 인권침해 관련 사안 및 각종 사례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생인권 사례집’을 발간, 배포했다. ‘손에 잡히는 학생인권–사례에서 길을 찾다’라는 제목의 사례집은 휴대하기 쉽게 핸드북 형태로 제작됐으며 언제든 현장에서 교사와 학생이 학생인권 관련 중요 사안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참고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꾸며졌다. 사례집은 최근 몇 년 간 학생인권침해와 관련해 국...
전라남도[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는 20일 여성 권익신장과 다문화가정 및 아동에 대한 포용 정책을 추진할 신임 여성가족정책관에 전 전남도의원인 김종분씨를 임명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8월부터 개방형인 여성가족정책관 외부 전문가 영입을 위해 1,2차 공모를 실시, 각각 4명이 신청했으나 적격자가 없어 3차 공모를 통해 최종 적임자를 임명했다. 신임 김종분 여성가족정책관은 동덕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 해남여성농민회 결성, 이주여성 인권침해 연구, 여성농업인 장려제도 도입 등의 ...
전라남도교육청[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17일자로 개정·시행된 ‘교원의 지위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과 관련, 학교 현장의 교권침해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서로 존중하고 인권친화적인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난 3월 1일자로 인권보호팀을 신설해 각종 인권침해 관련 사안조사 및 예방활동, 구제조치 등을 위한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심리치료 및 상담에 필요한 지원액을 1인당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늘려 지원중이다. 이런...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지난 2월1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비리에 대한 특별단속을 12월말까지 연장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복지 수요 증가에 따라 매년 규모가 늘어나는 국고보조금에 대한 비리는 국민들의 공분을 불러일으키는 대표적인 부조리로 경찰은 그간 지속적인 단속을 추진해 왔다. 지난 1월 30일에는 관계기관 11개가 참여한〈보조금 부정수급 근절 유관기관 T/F〉가 범정부 차원에서 구성되어 근본적인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비리 근절에 나섰고, 경찰청은 생활적폐 상반기 중점 과제로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
가슴 아픈 역사와 인권의 의미를 되새긴다...노원구 인권 현장 탐방[청해진농수산신문] 서울 노원구가 가슴 아픈 역사와 인권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인권 현장 탐방에 나선다.구는 우리나라 인권사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는 인권 현장을 구민들이 직접 탐방해 인권 신장 과정을 이해하고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인권탐방은 다음달 17일, 18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9월 17일 탐방은 전쟁으로 인한 세계 여성들의 피해 사례를 전시한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에서 진행된다. 박물관 자유 관람 이후 일본군 위...
양구군[청해진농수산신문] 필리핀 딸락시에서 입국해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서 일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올해 마지막 입국자들이 오늘 입국해 양구에 도착한다. 올해 입국해 양구에서 농촌일손을 돕기로 한 총 38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가운데 마지막 6차 입국자는 39명으로, 수박, 파프리카, 토마토, 멜론, 아스파라거스 등을 재배하는 23개 농가에 각각 배치돼 11월 18일까지 일하게 된다. 양구군은 오늘 오후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양구에 도착하면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고용주인 농업인들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함께 자리해 설명회를 개...
충청북도[청해진농수산신문] 충청도는 학대 피해장애인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사후관리 및 지원을 위해‘충청북도 피해장애인 쉼터’운영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쉼터는 장애인복지법 제59조13의 시설로서 피해장애인이 발생 시 학대 등 인권침해 발생 시 긴급 분리 및 보호, 피해장애인 숙식 및 상담 지원, 질병치료와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지원, 여가활동 및 사회참여 활동, 직업재활 훈련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으로 충북도청 노인장애인과에서 접수를 받으며 관련 모집 ...
▲ 해남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본격 운영 [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은 농번기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도입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된다.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도입을 위해 지난 1월 24일 필리핀 라구나주 산타로사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법무부에 도입의향서를 제출한 결과 전남 최다인 32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았다.이에따라 지난 5월 계절근로자 ...